레이블이 세월호10주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세월호10주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10월 28일 그리고 10월 29일에 기억해야 할 일들...

 1028일 그리고 1029일에 기억해야 할 일들...




 

1. 윤금이 32주기 기억의 날 추도 행사

2. 미선효순 기록관 건립 모금 마련 공연

3. 서명요청 : 낙동강 녹조재난, 책임자 처벌과

대책을 촉구하는 국회 청문회 개최 요구에 관한 청원

4. 그리고...

 

작년 간토 대학살 아이고전 전시 후원이 인연이 되어 시민모임 독립에서도 눈팅이지만 한사람의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었는데 오늘 박덕진 선생님께서 단톡방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오늘이 오늘은 윤금이 32주기 기억의 날입니다. 오후 7, 추도 행사가 열립니다.”

 

윤금이.. 윤금이... 분명히 예전에 그림으로나마 추모의 마음을 밝힌 적이 있었던 인물인데... 곰곰이 떠올려보니 미선이 효순이 웹툰 작업을 할 때 그려 넣은 인물입니다. (효순미선 오른쪽 하얀 옷을 입고 촛불을 든 사람)

 

글과 대본 연출을 맡으신 오정요 선생님께서 중천이란 곳에 위안부 할머님들과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이 만난다는 슬픈 설정을 제안하셨고 그리고 거기에 더해 윤금이 사건도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 어렵게 자료를 찾아 그려 넣은 분입니다.





 

박덕진 선생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그때 자료를 조사하며 가슴이 찢어지고 심장이 아려오던 기억이 뾰족하게 떠올랐습니다. 아래는 박덕진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의 일부입니다.

 

“19921028일 동두천 윤금이 사건은 우리 현대사의 그늘입니다. 우리는 일제의 국가폭력을 답습했습니다. 미군에게 위안(Comfort)을 제공하고,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상패동 무연고 묘지에는 그 폭력에 희생된 3천여 명 미군 위안부가 묻혀 있습니다. 상패동은 또 다른 광주 망월동입니다.

 

윤금이는 케네스 마클이라는 미군 병사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했지만, 이 사건은 잔혹함만으로 기억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사건이 첫 사례였습니다. ‘케네스 마클은 한국 법정에서 재판받고, 투옥됐습니다. 시민운동이 일구어낸 변화였습니다.

 

오늘 추도 행사가 열리는 옛 성병 관리소 앞은 전선입니다. ‘개발의 이름으로 건물을 철거하려는 사람들과 역사 기억을 위해 철거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대립이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하는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은 포스터에 이렇게 썼습니다.

 

윤금이를 기억하고자 하는 것은 평화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우리는 아픈 기억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으며, 우리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해지길 소망합니다.”

 

시민모임 독립은 양주 효순미선평화공원과 동두천을 12월 근현대사답사지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도행사에 참가합니다.

 

직장생활 중인 신혼 새내기 남편인지라 가보진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그동안 바빠서 전하지 못했던 늦은 소식들도 아울러 함께 올립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 윤금이 32주기 기억의 날 추도 행사

- 행사장소 :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앞 소요산 주차장

- 행사일시 : 20241028일 월요일 저녁 7

 

2. 미선효순 기록관 건립 모금 마련 공연

22주기가 되는 올해 평화공원 내에 미선효순 기록관 건립을 위한 시민 모금 중입니다.

- 행사장소 :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 홀

- 행사일시 : 20241029일 화요일 저녁 730

- 공연문의 : 010-8778-8964 또는 010-5669-4124

 

3. 서명요청 : 낙동강 녹조재난, 책임자 처벌과

대책을 촉구하는 국회 청문회 개최 요구에 관한 청원

녹조로 우리 식수원 낙동강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녹조는 청산가리 6000배가 넘는 강력한 독입니다. 그 독이 낙동강에 넘쳐나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에서 나오고 있고, 낙동강물로 농사지은 농작물에서도 나오고 급기야 공기 중으로 날려 사람 콧속에서도 검출되고 있는 기막힌 실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중요한 문제입니다. 5분만 투자해주십시오. 간절히 호소합니다. (아래 링크 클릭)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343AE9B465F3329E064B49691C6967B

 

4. 그리고...

윤금이 사건 32주기, 미선효순 사건 22주기,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이어 내일은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입니다. 유가족협의회에서 2주기 시민추모대회 추진위원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 가입비 1만원 이상 납부 시 추진위원 자동 가입

- 모집기간 : 1029일 화요일 자정까지

- 카카오뱅크 : 7979-73-98201 / 심규협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 문의 : 010-2779-9262 또는 010-9068-5132








 

 

#윤금이사건 #윤금이32주기 #미선효순 #미선효군기록관 #미선효순22주기 #세월호10주기 #이태원참사2주기 #4대강국회청원 #사대강서명운동 #4대강서명운동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세월호 참사 탄원서 서명 운동 / 5월 20일 오늘까지입니다!

 세월호 참사 탄원서 서명 운동 / 520일 오늘까지입니다!

 




사건번호 : 2022가단5231895

 

피고 : 1. 김석균, 2. 김수현, 3. 김문홍, 4. 이재두, 5. 대한민국

 

탄원인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

 

 

탄원 취지 :

피고들의 책임을 인정하는 정당한 판결을 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탄원 이유 :

 

존경하는 재판장 님,

 

저희는 20144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있는 시민들입니다.

 

우리들은 그날을 한시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2014416일 방송을 통해 세월호가 침몰하는 그 순간을 보며 세월호에 탄 모든 승객들이 한 명이라도 더 구출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국가의 부재로 인해 아까운 304명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적극적인 구조를 방기하였으므로 학살이나 다름없는 그 참사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실질적인 책임자를 처벌하여야 할 국가가 여전히 방관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날 이후 지금까지 세월호참사의 목격자이자 증인이 되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이 있는 사람은 그 응당한 책임을 지고,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재판장님께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국민의 곁에서 현명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실 수 있도록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1. 피고들은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대응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많은 승객들을 사망하도록 방치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하는 공무원직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했음을 온 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국민이 증인입니다.

 

2. 피고들은 2014416일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즉시 승객들에게 퇴선을 유도하고 선체에 진입해 인명을 구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제대로 된 구조 활동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3. 구조되어 생명이 위급한 요구조자를 먼저 제대로 된 의료시설로 속히 이동해야하는 상황에, 해경지휘부인 피고 김석균, 김수현이 헬기를 이용해 이동했습니다. 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4.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과 이재두 전 3009함 함장은 사건 보고 과정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허위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5. 공무원은 주권을 가진 국민의 수임자로서 언제든지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지며, 공익을 추구하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피고들은 이 모든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으므로 응당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더 이상 고위층의 공무원들이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법원의 올바른 판단이 절실합니다.

 

부디 재판장님께서 시민들의 탄원하는 마음을 살피셔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국민의 곁에서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2024. 5. 25

 

탄원인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

 

 

서울 중앙지방법원 제211민사단독 귀중

 

* 탄원서 서명 링크

https://bit.ly/4aGZ23Q














 

#세월호 #세월호10주기 #세월호탄원서 #세월호서명 #세월호서명운동 #세월호탄원 #세월호참사 #SewolFerry #SewolFerry10th #SewolFerryDisater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416 세월호 합창단 두 번째 앨범 제작 텀블벅에 함께해 주세요.

 416 세월호 합창단 두 번째 앨범 제작 텀블벅에 함께해 주세요.

 

https://link.tumblbug.com/As04Q6LeEIb

 

손댈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지난해 국회에서 이태원참사 추모제가 있었고 그때 416 합창단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아픔을 아시는 분들이기에 노래를 잇지 못하고 흐느끼시며 우시던 모습에 저 역시 따라 울고 말았었더랬지요.

 

이렇게 앨범 활동도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텀블벅 소식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423일까지 후원을 받고 있어서 아직 7일 정도 남았기에 프로젝트 후원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소개해 봅니다.

 

 

416합창단 2집 앨범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노래할게"

 

여러분의 기억이 모여 커다란 연대의 메시지가 되고, 일상을 안전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별이 된 아이들을 부르는 세월호 엄마 아빠의 노래, 두 번째 앨범을 제작합니다.

 

“10년간 노래를 했습니다. 노래를 부른다는 게 나를 세우는 일이기도 했고, 아픈 사람들을 알아보고 보듬어 주게도 했고, 세상에 우리의 요구를 소리 낼 수 있게도 했습니다.“

 

- 416합창단 단장 최순화 (고 이창현군 어머니) -

 

매주 월요일 별이 뜨고 지는 길목에 밤마다 모여서노래한 10년의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 416합창단의 첫 창작곡 를 노래했습니다.

 

- 2022년 합창단이 주최한 노래 가사 공모전에서 당선된 시민들의 글로 만든 노래 두 곡을 담았습니다.

 

- 삼풍백화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공동 창작한 추모곡 '그날처럼 오늘도'를 노래했습니다

 

- 정희성 시인의 시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를 노래로 창작했습니다.

 

- 첫 번째 앨범에 이어 떠난 아이들에게 보내는 부모님들의 편지 '하늘로 가는 우체통2'를 육성으로 다시 담았습니다.

 

- 곡 마다 QR코드를 음반에 넣을 계획입니다. 시디 플레이어가 없어도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Track List

1. / 작사 이남실, 작곡 이범준

2. 봄날 / 작사작곡 BTS, 편곡 조혜영

3. 두 개의 세계 / 작사 임정은, 작곡 노선락

4. 푸르다고 말하지 마세요 / 작사 이상헌, 작곡 이범준

5. -하늘로 가는 우체통2

6. 종이연 / 작사작곡 류형선

7.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 작사작곡 유인혁, 편곡 김준범

8. 그날처럼 오늘도 / 작사 최은영, 작곡 김준범

9. 돌덩이 / 작사 광진 이치훈, 작곡 박성일, 편곡 이현관

10.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시 정희성, 작곡 이범준

 

펀딩 후원 선물

엄마아빠들이 아이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움과 소망을 담아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이름을 불렀습니다.

직접 손글씨로 쓴 아이들의 이름으로 앨범 자켓 디자인을 했습니다.











 

 

#세월호합창단 #416합창단 #세월호펀딩 #세월호후원 #세월호합창단후원 #세월호합창단펀딩 #세월호참사 #세월호텀블벅 #세월호10주기 #세월호

2026 제13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 시화공모전 참여자 모집

  2026 제 13 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 시화 공모전 참여자 모집   ( 재 ) 종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윤동주문학관에서 한글날 제정 100 주년을 맞아 한글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정신과 뜻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모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