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백혈병 소아암 기부

 네이버 해피빈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콩 기부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포스팅 1개를 작성하면 1개씩 보상으로 주는 기부 콩을 모아서 해피빈 기부처에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콩 1개는 100원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청주 사이드미러님께서 따로 모으신 콩을 제 네이버 블로그 콩저금통에 기부를 해주셨고 제가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에 글을 쓰며 모은 콩까지 합치니 총 16,400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콩기부를 못 하고 있다가 오늘은 웬일인지 이것부터하자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그리하여 회사에 출근하여 이것저것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한 뒤 해피빈 콩기부처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번에 바로 눈에 들어온 이야기는 엄마의 갑상선암에 이어 소아암 투병 중인 승효라는 아이의 이야기였습니다. 가족 중 한사람만 암에 걸려도 가정이 휘청거린다는데 엄마와 아이라니...

 

소아암은 전염병도 아닐뿐더러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소아암의 완치율은 85%까지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래의 글과 링크의 내용을 보시고 기부를 하실 분들이나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해피빈 기부콩을 갖고 계신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

 

 

소아암 발병 후 가족이 무너져버린 희성이네

"기존 사용하던 약들이 효과가 미미하고, 바이러스 감염이 있어 비급여 약제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2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에 걸린 희성이. 소아암 중에서도 완치율이 높은 백혈병이라고 위안 삼았던 것도 잠시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온 가족이 흔들렸습니다.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약제 사용으로 아이의 치료비는 배로 솟았습니다. 비싼 치료비에 벌써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모아둔 돈은 탕진했고, 아이를 돌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엄마는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엄마에 이어 소아암에 걸린 승효.

"제가 아파서, 아이들이 아픈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아프니까 괜히 나 때문인가 싶고 아이한테 더 미안해요."어느 날, 씩씩하게 등교했던 아이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연락받은 엄마는 하던 일을 멈추고 병실로 향했습니다. 당시 승효 엄마는 갑상선암에 걸려, 항암과 수술 후 추적관찰을 하며 승효와 형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소아암은 일반적인 감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와 아이의 몸을 잠식해나갑니다. 특히 고형암, 혈액암 등 다양한 소아암 중 급성으로 찾아오는 백혈병이 가장 많은 만큼, 발병 후 응급실에 왔을 땐 매우 중증의 상태로 응급 수술을 하거나 항암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완치율은 85% 이상의 소아암, 치료를 멈추지 않도록!

소아암은 전염병도 아닐뿐더러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소아암의 완치율은 85%까지 나타납니다. 그러나 성인 암보다 강한 비급여 치료제 사용 등의 이유로 희성이와 승효네 가족처럼 재난적 치료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균 치료기간 3년, 아이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족은 모아둔 돈을 다 쓰고 빚까지 져가며 치료합니다. 치료가 가능한 소아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는 재난적 치료비가 발생하는 아이들이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후원 및 콩을 기부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7347?redirectYN=N

 

 

그리고 콩을 기부해주신 청주 사이드미러님~

 

청주 JS 중고 사이드미러 고장 수리 및 교체 전문점 사이트 바로가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https://blog.naver.com/ko11010

 

JS 중고 사이드미러 전문점 찾아오시는 길

충북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73번길 8 (우암동 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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