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作 법의 뒤에서

 조아진 / 법의 뒤에서 / 72.7 x 90.9cm / digital painting/ 2024




 

사법권력, 검찰권력, 경찰권력. 법의 뒤에 숨어 법을 기만, 조작, 은폐하는 선택적 정의를 실천하는 법비들. 그리고 그들의 동조자들.

 

경찰은 살인 미수범의 범죄 현장을 사진 한 장 남기지도 않고 깨끗이 물청소를 했다. 온 국민이 다 아는 범죄현장의 증거보전이라는 기초 중의 기초 상식을 뭉개버리는 행위를 일개 경찰관이 했을 리가 있는가? 국민의 지팡이가 되기보다는 권력의 빗자루가 되기로 작정을 했는가?

 

그리고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밖으로 내쫓는 행위 또한 평소에 바이든 날리면에서 알 수 있듯 민의를 얼마나 무시해 왔는지를 알 수 있는 만행이었다. 당신의 손에 있는 자만 중요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자는 철저하게 권력으로 짓눌러 버리는가? 고작 5년 짜리가 겁도 없이?

 

판사, 검사, 변호사들이여. 학의를 학의라 부르지 못하고 이재명 대표를 잡으려고 대장동을 수사하는데 박영수와 곽상도 등등이 나오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유야무야, 흐지부지 하는 것으로는 모자랐는가? 그분은 박영수 맞다며? 검사출신들끼리 보듬어 주는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하나다!”를 몸소 실천 하는 겐가?

 

그리고 한동후니... 니 자식도 똑같이 털어봐야 하지 않겠나? 조국 가족처럼 똑같이 공정하게 해야지. 어디서 까치발 든 아바타 따위가 난 체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몇몇 캐릭터가 더 있지만 설명하기도 귀찮고 주말 동안 이 따위 그림이나 그리고 있는 나도 피곤하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소. 멤버유지 김건희씨. 쌍특검 잘 받고 죄 지은 만큼 벌 받고 속죄하시오. 굥은 거부권 좀 고만 쓰고. 와이프를 지키려고 거부권 쓰면 이해충돌이여... ㅇㅋ?

 

작가명 (Artist Name) : 조아진 / Ah-jin CHO / 趙兒進

 

작품 제목 (Artworks Title) : 법의 뒤에서

Behind the law

 

작품 크기 (Artworks Size) : 72.7 x 90.9cm

작품 재료 (Artworks Material) : 디지털 페인팅 / digital painting

작품 제작연월일 (Artworks Creation Date) : 2024121

 

Art works Ah-jin CHO

작품의 모든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작품 및 작가 문의 (Contact) : cajm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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